한국성폭력상당소 등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대학 성폭력 건수는 66건으로 초중고교를 합친 54건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 신입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나 MT에서 술 게임을 하던 도중 발생한 신체접촉의 경우 자칫 성범죄 혐의를 받게 될 우려가 있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또한 이러한 대학 내 음주 문화로 인해 대학교에서 개최 되는 가을축제가 성범죄의 온상이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 섞인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법인 법승 김낙의 변호사는 "가해자로 지목된 자가 성적인 의도를 가지고 신체접촉을 하지 않았더라도 술자리에서의 게임이나 벌칙으로 성적 수치심을 주었다면 강제추행으로 처벌될 소지가 크다"고 강조하였습니다.